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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파리매147
용감한파리매14721.06.06

전립선비대증의 암수치는 몇부터 위험한건가요?

전립선비대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암수치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암수치가 높아지면 약물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암수치는 몇이상인건지와 몇정도가 위험수치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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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암 검사에 이용되는 혈액의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일반적으로 3ng/mL 이하를 정상으로 봅니다. 전립선특이항원은 현재까지 밝혀진 종양 지표 중 종양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3ng/mL 이상이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50세 정도부터 혈액을 채취해 전립선특이항원검사를 받고 비뇨기과 전문의로부터 직장수지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부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특이항원 수치는 암인 경우 에도 상승하지만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급성 요폐, 외상, 자전거 타기, 성교 등에 의해서도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수치가 높은 경우라도 여러 요인을 분석한 후에 판단을 하게 됩니다. 또한 추적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특이항원수치의 변화를 잘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출처- 중앙대학교 병원 건강칼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암의 기본검사중 하나인 혈액내 PSA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 검사는 나이가 들면서 그 정상수치가 조금씩 상승하게 됩니다.

    50-64세까지는 3.0ng/mL 이하, 65-69세까지는 3.5ng/mL이하, 70세 이상부터는 4.0ng/mL 이하를 정상수치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ng/mL 초과하는 경우 직장수지 검사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하게 되며, 10ng/mL 이상이면 암일 확률이 50% 정도로 높아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을 지표로 하는 수치들은 다양합니다. 즉 암수치라는 것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각에 항목에 대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PSA 4ng/ml이상부터 의심할 수 있지만, 일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수치인 PSA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상적으로도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므로 나이대 평균 범위값과 대조해 보아야 합니다. 보통 40-50대 연령에서는 2.5보다 크면 높고 60대에서는 4.0보다 높으면 이상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