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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까치209
꾸준한까치20924.04.02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 자세가 허리에안좋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누워서 상체만 팔꿈치로 세우고 핸드폰을하게되는데

오늘 하고나니 무너가 허리가 좀 시큰한거같고 계속 그렇습니다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가 도움이될까요?

외려 허리를 좀 숙이는게 덜 시큰한거같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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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누워서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며 휴대폰을 사용하는 자세는 목과 어깨,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이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 긴장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부적절한 자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바로 누운 자세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기보다는, 기대어 앉은 자세나 선 자세에서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옆으로 누울 때 허리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가 더 편하다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를 중립 위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허리 긴장을 줄여줍니다.

    근본적으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휴대폰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바른 자세를 실천하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자세로 보이긴 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서 핸드폰을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습니다. 누워자는 자세는 정자세로 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