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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비오리252
통쾌한비오리25222.03.12

코로나 확진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나요?

30
남성

제가 어제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아무것고 받지도 않고

문자만 자가격리하라고 그러는데

제친구는 음식.방호복.체온계.자가키트 같은 지원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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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급 자가 격리자의 경우 격리 지원금이 나오며,

    보건소에 따라 지원 물품은 다를 수 있으나 체온계나 쓰레기봉투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지급 물품이 전국에 똑같이 적용되도록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생활비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의 격리, 입원치료 통지 받을 사람 대상입니다.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하며 가구원수마다 금액은 상이합니다.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격리해제일 이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서류는 담당기관 문의바랍니다. 제외 대상으로는 국가 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 근로자가 격리인 경우, 격리조치 위반자, 해외 입국자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지금은 일반관리군으로 음식, 방호복, 체온계, 자가키트 같은것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택비대면진료를 지원해주니 동네의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에 확진 된 경우 재택치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조건이 있기 때문에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과거의 경우 생활필수품을 지급해주었으나, 현재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 보건소의 지급품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시에 격리금 등 금전적인 지원을 하여 주며 비대면 진료 등 가능합니다.

    그 외의 지원 관련하여서는 보건소 담당자와 상의하여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PCR 양성일 경우 집중관리군인지 일반관리군인지 구분하여 처치가 달라집니다.

    집중관리군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에 해당합니다.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처방되고 재택치료 관리 의료진이 1일 2회 전화로 건강을 체크하게 됩니다. 발열이나 기타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약 처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재택치료키트인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자가검사 키트 등이 제공됩니다.

    대면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외래진료센터에서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며 보급된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쟀을 때 94%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 의료기관에 연락하고, 119 신고해야 합니다.

    일반관리군의 경우(건강문제가 없는 50대 이하) 스스로 증상을 체크하고 상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