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7

아이가 낯가림이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식구들 이외에 타인에겐 다가갈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까요? 어린이집을 곧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23.01.1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더 성장하다보면은

    자연스럽게 나아지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한 경우 충분한 시간과 신체적, 심리적 거리가 필요합니다.

    낯선 사람이 자신을 만지거나 말을 걸면 아이는 공포를 느낄수 있으므로 그 사람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가질 때까지 탐색할 시간을 주시고 무리한 접촉을 시도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낯가림은 교육이나 환경 등의 후천적 경험에 의해서 충분하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아이가 기질적으로 감성이 섬세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입니다.

    이 기질의 아이는 새로운 외부자극을 받아들이는것을 불편해하고 어렵게 생각하기때문에 부모가 혼을 내거나 다그치기보다는 여유있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낯선 장소에 갈때 출발전 어떤 곳인지, 누가 있는지 설명을 통해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 장소에 익숙해질 때까지 아이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는게 좋습니다. 또, 부모님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모습, 먼저 인사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처음 만나는 사람도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기다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에 지인 또는 친척 들이 자주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합닏.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또래 친구들을 집으로 자주 초대해서 함께 노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해서 외부 접촉을 삼가는 것은

    오히려 낯가림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어렵더라도 단계적으로

    외부 접촉을 하고 경험을 쌓아야 낯가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선 곳에 갈 때는 출발하기 전에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어린이집이야, 어린이집에 가면 00의 친구들도 있고, 원장선생님, 다른반 선생님, 담임선생님, 조리사님, 기사 아저씨가 계살거야” 아이에게 설명해 아이가 안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을 찾아주는 낯가림이 덜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마트를 자주 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처음 어린이집 갈때는 시간을 내어 부모님이 함께 해주시는게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자아이가 낯가림이 심할 경우, 여러 방법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익숙한 환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를 만나며 점차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늘려가세요.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이나 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게 하여 자연스럽게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까이 두도록 하여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함께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혼자서 노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주 잘했어! 친구와 잘 놀았네!”와 같은 칭찬은 아이가 다음 번에도 낯선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붙어있거나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부모의 판단에 의해서 생각을 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어머니께서 계속 강압적으로 나가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친구들과 친해지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면서 꾸준히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면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은 아이를 놀라게 하지 말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익숙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진료하면서 낯가림이 심한 아이를 대할 때는 우선 아이는 쳐다보지 않고 엄마와 대화하다가 아이가 약간 익숙해지면 그제서야 아이와 눈을 맞추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덜 무서워합니다. 낯선 사람이 처음 아이 앞에 등장할 때는 서서히 주변을 맴돌다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때까지 어른이 먼저 접근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