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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5.26

낯선곳을 힘들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친척집에 가거나 집에 집안 어른이 놀러오면 낯가림을 심하게 합니다. 누가 혼내거나 큰소리한번 낸적이 없는데 너무 힘들어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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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낯가림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나타나고 사라지는 과정이라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해결조언으로는 아이가 낯선 사람을 만날때에는 천천히 단계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낯선사랑과도 있을때도 놀이활동에 참여하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낯가림이 심할 경우 우선 1명의 친구랑 놀아보고 점차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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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격이 자기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방법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가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 낯선 장소에 대해서 가야 하는 목적 이유를 설명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심적으로 미리 익숙해진 상태에서 새로운 곳에 가게 되면 훨씬 그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자주 접해봐야. 낯선 곳에 가는 거부감도 그 장벽을 낮춰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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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라면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만큼의 일과나 해야할일을 미리 이야기 하거나 보여주며 아이가 일어날 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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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 라는 것은 기질 때문 입니다.

    아이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낯가림을 하는 것입니다.

    낯가림을 하는 아이들의 성격은 대부분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낯선환경, 낯선사람, 낯선 분위기를 어색해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예민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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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몇살인지는 모르겠어요

    어린만큼 아직 낯가림이 심하고 추후 어린이집도 다니고

    유치원도 다니고 이러면서 경험이 쌓이면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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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면 다른 곳에 걸 때 아이에게 미리 알려주시고 공공 장소를 많이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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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경험치가 늘어나면 좋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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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간에 생활하는 장소에 변동이 오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불안을 느낌니다.

    음식점이나 가게도 늘 가던곳으로 발걸음이 옮겨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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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성장할수록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아이에게 극복할 수 있게 노력을 하려고 하게 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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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낯가림이 심하면, 자주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낯을 가리는 건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며 또한, 아이의 성향이기 때문에 쉽게 바뀌진 않을 수 있답니다.

    사람 많은 마트나, 쇼핑몰, 공원 같은 곳에 다녀와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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