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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ink
bluepink20.08.12

우리가 버리는 그 수많은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건가요?

우리가 버리는 그 수많은 쓰레기들.

더 나아가서

지구상에 매일매일 쌓이고 있을 그 상상조차 하기 힘든 양의 엄청난 쓰레기들.

결국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땅에 파묻는건가요?

불에 태우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어딘가에 쌓이고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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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실거 같아 남겨봅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일반적으로 매립장에서 태우거나 땅에 묻힙니다. 이렇게 태워진 쓰레기는 환경호르몬과 같은 나쁜 물질이 많이 나오게 하여 공해오염을 유발하며, 땅에 묻은 쓰레기도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공해오염은 바람을 타고 퍼지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며, 산성비를 내리게 하여 나무가 고사하고, 건물을 부식시키며, 토양을 산성화 하여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토양은 한번 오염되면 복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어떤 물질은 썩는데 100년 이상이 걸리기도 하며,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작물과 고기는 당연히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결국 우리 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가연성 쓰레기는 태우는 경우가 가장 많고 불연성 쓰레기는 땅에 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 우리가 재활용쓰레기로 배출하는 플라스틱 고철등은 재처리 과정을 거치며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과 가능하지 않은 부분으로 나눠서 가능한 부분은 재처리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집니다.

    매립문제 쓰레기를 태우는 문제 우리 환경을 위협하는 큰 요소이죠. 특히나 비닐의 경우는 99퍼센트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닐은 땅에 매립하면 썩는데 백년가까이 걸리고, 태우면 다이옥신과 같은 각종 1급 발암물질이 대기중으로 퍼지게 되죠.

    이러한 부분들이 걱정된다면 장볼 때 장바구니 이용, 과대포장 제품의 사용 지양과 같은 건전한 소비를 하는 생활패턴으로 서서히 바꿔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