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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3.18

처칠의 리더쉽을 배워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는 어떤 리더였나요?

흔히 정치계에서 처칠의 리더쉽을 배워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던데요. 영국의 총리로만 알고 있는 그가 발휘한 리더쉽은 어떤 것이고, 역사적으로 리더로서 어떤 바람직한 모습을 보였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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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칠은 정치가 지만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의 명언은 우리가 달성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도전정신과 실패와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고 배움의 기회로 삼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그의 명언은 인내와 극복의 가치를 상기시켜주며 자기계발과 성공을 위한 힘을 불어넣어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포기를 모르는 남자이지요

    유명한 말이 있지요! 네버 기브업 네버네버 기브업

    네버네버네버 기브업 히틀러의 독일군과 싸우면서

    했던 말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그어려운

    상황에서 당시 패배할 확률이 높았는데 영국민들을

    단결시키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영국을 지키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그러한 포기 할 줄

    모르는 전 국민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닮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공감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윈스터 처칠이 어떤 지도자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처칠의 평가는 긍정과 부정이 양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제61대·63대 영국 총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 총리이자 엘리자베스 2세 시대의 초대 총리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영국 총리 중 한 명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맞서 치열하게 싸웠다고 합니다. 이때 열세인 전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리더십과 선견지명을 발휘해 전세를 뒤집어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동시에 한편으로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보인 추태와 인종차별적인 이면 및 영국의 식민지 수탈을 옹호하는 거만한 제국주의자라는 어두운 부분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적잖은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 또한 미국과 소련의 활약에 비해 지나치게 과대평가 되었다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