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칠에겐 상대를 설득시키는 토론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히틀러의 선동적인 수법은 없었지만 피나는 연습과 노력에 의존했지요. 학창시절에는 몇 년 동안이나 연설원고를 쓰느라 보낼 정도였고, 완벽하다고 생각 할 때까지 연설문을 고쳐 썼다고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처칠은 호방하고 자신만만한 문체, 신랄한 위트를 결합한 자신만의 웅변술을 창조해냈다고합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총리가 될 수있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