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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12.27

봉지라면은 환경호르몬 유발하지 않나요?

군대에서 복역했을 당시에 근무가 끝나면 참 라면봉지에 끊는물을 부어 봉지라면을 많이 해먹었는데요. 일명 뽀글이죠.

이런 봉지라면에 환경호르몬의 노출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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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봉지라면에 봉지에 고열을 가하게 되면 환경호르몬이 나오게 될수 있기때문에 군대에서는 먹을걸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뽀글이를 자주 즐겨먹었지만 밖에서는 굳이 뽀글이를 해먹어야할 이유도 없고 가끔씩 추억으로만 해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봉지라면의 환경 호르몬 노출 위험성도 없지는 않으나 당시의 군대에서는 그 맛이 더 큰 즐거움을 주기에 먹었던 거구요,

    사회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죠. 애초부터 라면 봉지는 포장지이지 뽀글이 끓여 먹으라고 나온 건 아니니까요.


  •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뽀글이를 먹을때 뜨거운 물로인해 환경호르몬이 생긴다고 했는데 언젠가 기사에서 라면봉지 내부는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일명 뽀글이를 해먹으면 뜨거운물에 의해 비닐봉지의 환경호르몬성분이 용출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