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자주 삐져요 ...
아이가 너무 자주 삐져요 많은 관심을 준다고도 생각하는데 아이는 더많은 관심을 바라나봐요 바빠서 관심을 못주면 그냥 삐져버려요 동생보고있으면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삐지곤해요ㅜㅜ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삐지는 행동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최대한 하실 수 있는 만큼 아이에게 시간과 과정을 투자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 마음속에 계속해서 상처가 남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이라도 아이와 단둘이서 집중되어 시간을 보내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삐지는 아이의 경우 자기중심성이 강한 특성을 보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과 필요, 입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걸 말합니다. 물론 영유아기 특성이긴 하지만 커서까지 이러한 성향이 강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삐지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받아 주시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삐지는 것으로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화가 나면 삐지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로 하는 거라고 자주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삐지는 상황이 너무 많다면 훈육을 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이 역시 부모님이 할 수 없는 한계이상의 노력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균형잡힌 관심입니다.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 사고와 행동을 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친 육아에 더욱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삐지는 아이들의 성향은 주로 자기 중심성이 강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걸 언어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삐지는 것으로 대신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아이 입장에선 위로해 달라는 의미 입니다.
삐지는 원인에 대해 아이가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다면, 아이의 마음을 토닥 이고, 위로해줘야 하지만, 관심을 받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거라면, 즉각적인 반응은 피하되, 아이가 제대로 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삐지는 대신, 말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줘야 하는데, 예를 들면, 속상할 때는 엄마의 손을 잡거나, 엄마를 안아봐, 또는 '화가 나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등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주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동생에 대한 시샘, 질투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동생을 시샘하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막내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엄마 아빠는 첫째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첫째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