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넣은 카레 냉동 보관에 관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카레에 양송이 버섯을 자주 넣습니다
일정양의 버섯은 강판으로 갈아서 양파와 당근 등 "루" 를 만드는 과정에 넣고 볶고 핸드블랜더로 완전히 갈고
흰색 양송이와 갈색 양송이를 반 잘라
절단면 부분을 기름에 강하게 굽고 카레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입니다
그리고 하루 냉장고에 숙성시키고 다음날 다시 한 번 더 끓여서 식히고 용기에 담에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버섯은 카레에 충분히 잠기도록 담고 윗면에는 랩으로 덮고나서 냉동보관을 해서
먹을때마다 냉장실에서 자연해동시켜 가열 후 먹습니다
버섯은 아무래도 수분이 절대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식재료다보니
냉동실에 보관 후 해동시켜서 다시 가열하면 본래의 식감이나 맛을 잃지 않을까 싶은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버섯을 카레를 만드는 과정에서 넣지 않고
해동 후 다시 가열해서 먹는 과정에서 버섯을 따로 넣고 가열해서 먹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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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막힌꽃게283입니다.
버섯을 따로 넣고 조리 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극합니다 .
버섯은 수분 함량이 중요한 식재료이니 만큼
다른 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