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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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세습정치인들이 상당히 많은데 왜 한국에서는 그런게 거의 없을까요?

일본을 보면 참 이상한게 정치인들이 대를 이어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는건데요ㅡ 아들에 손자가지 국회의원이 되는게 일본인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은 어떻게 그런건 없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본의 경우 지역구 기반 후원회 조직 정치자금 구조가 안정적으로 이어져 가문이 정치 기반을 물려주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당 공천 경쟁과 유권자 교체 성향이 강해 세습정치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정권 이후 민주화 과정에서 특정 가문 정치에대한 거부감이 비교적 강하게 형성된 영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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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본에서는 정치를 하는 것 자체가 그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세습 체제가 일반적 입니다. 한 집안의 정치인은 가문을 대표 하는 인물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도 봉건시대 사무라이 가문 체제의 잔재가 현대 정치에도 이어진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반면에 우리 나라는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일제 강점기에 이러한 전통이 다 끊어 졌기에 정치 집안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이 마음에 들때가 정치인에 대한 응징은 확실히 한다는 겁니다 조선시대부터 지도자에 대한 불신은 dna로 이어져 내려온것 같습니다 세습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대부분 동의하는 점이라서 어떤 정치인이 지역구를 세습으로 물려받는건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나 가끔 있었지만 지금 그랬다간 철저하게 선거로 응징당하고 당지지율까지 떨어질겁니다

  • 1. 정치 구조 자체가 세습에 유리

    일본은 자유민주당 중심의 장기 집권 구조가 이어져 왔어요.

    이 안에서 지역구 기반 정치가 강하다 보니:

    기존 정치인의 지지 기반(후원회, 인맥, 조직)을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기 쉬움

    유권자도 “검증된 집안”을 선호하는 경향 존재

    대표적인 사례:

    아베 신조 (외조부·부친 모두 정치인)

    기시다 후미오 (부친이 국회의원)

    2. 지역구 ‘가업화’

    일본 정치에서는 지역구가 사실상 가문 자산처럼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요.

    후원회(코엔카이)라는 조직이 강력함

    선거 비용·인맥 진입 장벽이 높아서 신인 정치인이 들어가기 어려움

    → 결국 “자식이 물려받는 게 가장 효율적”이 됨

  • 우리나라는 아무리 위의 세대가 정치를 잘하더라도 아래 세대는 별개로 보는 경우도 많고, 세습이 되었다 하더라도 아래 세대에서 못하면 가차없이 다시 신임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습이 되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