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은 회사생활 점점 지쳐가네요.
한 회사에 근무 한지 10년이 더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반복되는 업무와, 생활에 흥미도 잃고 재미도 없네요.
이직 및 사업을 생각해 보고 있기도 한데, 이것 저것 고민이네요.
10년 이상 근무 하신 분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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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다들 엇비슷할겁니다.
저도 한회사 한부서 한팀으로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정말 욕이 나오지만 참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직 생각을 매일 하면서 조금씩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2000년도 입사해서 올해로 25년차 근무중입니다.
반복되는 업무.. 모두들 공감하죠. 젊은 나이시면 다른업체로 이동이 가능하나..
전 강제 근무중입니다. 퇴사는 곧 은퇴나 마찬가지에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올해로 20년차입니다
이제는 그려려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사람들과 골프를 같이 치러다니니 새로운 활력소가 된것같습니다
회사사람들과 같이하는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에고 다들 많이 지치시겠죠 ㅠㅠ
전 아직 10년 멀었지만 ,, 주변에 10년 넘은 사람들 보면 다들 똑같더라고요
마지 못해 다니시는 것 같아요 생계를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영원한통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유사한 업무로의 전환도 추천합니다. 다만, 이직을 통한 전환은 괜찮으나 사업이나 전업투자는 비추천합니다. 상당히 많은 노력과 공부가 사전에 이뤄지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