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 과긴장이나 근육 손상 가능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는 어깨 주변 회전근개의 손상이나 주변 신경의 손상, 경추의 디스크나 협착 등으로 신경이 자극되면서 저림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휴식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일상생활에서도 상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만 놓고 구체적으로 왜 그런 것인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팔에 무리가 갔을 것임은 쉽게 의심해볼 수 있겠으며 관련하여서는 운동을 쉬어주며 경과를 지켜보고 증상이 호전되면 다시 재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심한 손상이 우려스러우시다면 정형외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