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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바다꿩18
순박한바다꿩18

아기 입에 뽀뽀하면 균이 옴겨지나요?

아기입에 뽀뽀를 할경우 성인의 입안의 균이 옴겨가서

충치가나거나 안좋은 영향이 있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건지 궁굼합니다.

어떤 영향이 가는지 알려주세용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4~20개월에는 뽀뽀를 삼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모의 입에 있는 '뮤탄스균'으로 인해서 아이에게 충치를 옮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뮤탄스균은 충치를 유발하는 여러 세균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합니다.

      뮤탄스균은 혀나 입안 점막과 같은 부드러운 부분보다는 치아와 같은 단단한 조직에만 부착돼 서식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전염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의 입안의 균이 욺겨갈 가능성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실제로 충치균이 뽀뽀를 통해 옮겨서 충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뽀뽀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특히,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단순 포진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에게 뽀뽀를 함으로써 뮤탄스균등의

      충치균을 전염시킬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면역력 약한 영유아 에게는 절대 뽀뽀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집, 뇌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타액을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의 입에 있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아이에게 옮겨가면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