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아이때문에 알게된 아이 친구 부모가 있는데요.
한번 아이들 노느라고 같이 만나서 술한잔하고 했는데요.
주말마다 계속 만나자고 하네요.
저는 그렇게 만나는건 부담스럽고요.
아이때문이라도 만나야 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지금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진짜 공감이 가는데요. 주말에는 아이학원 보내고 나도 일정이 잡혀있는게 있다고 못박아서 이야기하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가족끼리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거절을 해서 안만나고 하면 되겠습니다 마음 속에서 거부감이 있는데 만나도 그리 오래 가지도 않을 것 같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다면 안 만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자주보는것보단 아이들과 같이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이들도 친해지구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아이 핑계를 대셔야겠네요
아니시면 단호하게 각자의 개인사정이 있으니 매번 주말에 만나는 것은 어렵다
그렇게 말씀하시고서도 또 주말에 자꾸 만나자고 한다면 2달뒤에나 괜찮을 것
같다고 하세요
돌려서 눈치주는 거져 뭐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보내야한다고 이야기하시면 더이상 꺼내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학부모로 만나서 마음이 맞아 만남을 지속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여행도 가고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공감대상이 있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그럴땐 자연스럽게 거절할 이유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무작정 부담스럽다고 하면 괜히 어색해질수 있으니, 따로 공부하거나 운동 혹은 일정이 있다고 말해둔다음 부부모임이 너무 즐거우니까 한달에 한번씩 정해두고 무조건 만나자고 먼저 적극적으로 제안을 하는거지요.
그럼 만나기 싫은게 아닌 일정이 있어서 그런걸로 보일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아이 때문에 어른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만나시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올빼미194입니다.
아이들끼리 잘 지내다 보니 좀더 친해지고 싶은가봅니다
같이 모이면 아이들끼리 잘놀고 어른도 조금 편하게 있을수 있는부분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아이 아빠 일때문에 만나기는 어렵다고 하시고 편하게 지금처럼 두분이서만 만나세요 부부끼리 만나면 불편하도 그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