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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07

골다공증 진단시 골다공증주사 필수인가요?

아무래도 뼈가 엉성해지고 약해져서 주사요법을

하는건가봐요. 얼마나 주사해야 골밀도가 올라가나요?

앞으로의 관리가 무척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의 경우를 봤을 때 뼈골절후 엄청 고생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저도 뼈가 약해진것 같은데 해도 바뀌고, 건강관리에 신경 좀 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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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는 갑자기 골다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경후에는 골다공증 검사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시어 결과를 지켜보시고, 칼슘 및 비타민D 약물의 복용을 하시는것도 좋으며, 골다공증이 심할경우에는 약물복용 및 호르몬제의 주사요법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후 여성은 여성호르몬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나 남성의 경우에는 칼시토닌이라는 약을 사용할 수 잇습니다. 칼시토닌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으로 뼈의 감소를 막고 통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하루에 1,0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반드시 주사요법을 먼저 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폐경기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흡연은 중단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 가 풍부한 유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을 먹을 적응증이 되는지는 내분비내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골다공증에 진단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골다공증 주사를 맞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구로 먹는 약을 드셔도 됩니다.

    주사 종류마다 주사맞는 양과 주기가 다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은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등 이로인한 합병증을 줄이기위해 골다공증 치료제를 사용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골다공증치료에는 먹는약 주사약이 다양하게 있으며 제품에 따라 매일 드시거나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등 여러가지 형태로 되어있고 주사제도 3개월 혹은 6개월에 한번씩 투여하는 형태가 있겠습니다 주변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받으시고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골다공증은 약한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질수 있고 그로인해 고령자의 경우 골절 이후 심각한 이동성 저하, 근육 위축 등이 발생하여 매우 안좋은 경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 D와 칼슘제제를 기본으로 복용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약물을 경구 혹은 주사로 투여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골밀도가 호전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검사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골밀도로 뼈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해서 골절을 예방하는 겁니다. 당연히 골다공증이 진단되면 치료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치료에는 꼭 주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먹는약도 있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 골다공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골다공증은 노인성 골절의 주 원인중 하나 입니다.

    진단 후 골다공증 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