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동거한지 5개월정도됐는데
남자친구가 사업으로 전제산 1억을 날려서
밥먹을 돈도 없을까봐 밥이래도 챙겨줘야겠다해서
밥챙겨주다보니 ..초반엔 밥시간때만왔다가..서서히
귀찮다고 안가고...그래서
같이지낸지 5개월이되었는데요
이제 다른일을 시작한지 2개월이되어서 본인쓸정도의 돈은 있을꺼같은데 집에갈생각을 안하네요
기분안나쁘게 얘길해야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공손한도마뱀107입니다.
자꾸 부모님이 집으로 오신다고 하신다
아님 자매가 있으면 당분간 집에 있기로 했다
이런 거짓말을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그만큼 집에 머무르면서 생활비도 안냈다면
진지하게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미 5개월을 동거 한 상태에서 아무 이유없이 그냥 내보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 없으시면, 지금이라도 나가라고 하시고,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생활비를 공동부담 하라고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아무 비용이 안드니 편해져서 그런겁니다.
남자친구는 지금있는곳에서 나갈생각도없고 계속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고있지싶어요 이제 그만 나가서 따로 지냈으면좋겠다고 이야기하세요
이런부분에서 그남자가 어떤사람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거를 해봐야 그사람에대해서 더잘알듯이
이번기회가 좋은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조금 쎄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그런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 동거하신다면 결혼 생각도 있으신 것 같은데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좋겠다고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유쾌한극락조222입니다.보통은 동거하다가 결혼을 하는데 아직 그럴만한 상황은 안되는것 같으니 편하게 지내려고 계속 머무르는것 같네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어떤 멀이라도 기분이 안상하지는 않을것 같네요..그냥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연예하는 걸로 말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파프리카좋아입니다.
33살 남자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동거하는 집이 편히졌기 때문입니다
월세 관리비도 안내지 밥해주지 욕구도 해결해주지
지상낙원이 따로없을 겁니다
눈치보며 미안하다거나 고맙다고라도 했으면 다행입니다
그런말 한마디 없었으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동거로 뭍어가려는겁니다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남자가 모릅니다
알아도 모른척합니다
이렇게 말하세요
우리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오빠가 사정이 어려워서 잠시 살았지만 이제 본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동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오빠의 자기관리하는 모습에 반했는데
집에서 빈둥빈둥거리고 있으니 솔직히 안좋아 보인다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