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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뜸부기85
든든한뜸부기8521.05.31

인플레이션일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국에서는 이미 인플레이션을 시작이 되었다, 인플레이션에 대비를 해야한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달러가 좋을까요 원화가 좋을까요 달러가치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금에 투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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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물가상승과 성장여력이 뒷받침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테이퍼링이니 금리인상이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요지는 시중에 있는 자금을 다시 빨아당겨서 금리를 올려 물가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겁니다. 금리란 결국 돈의 값인데, 그동안 시중에 풀린 수많은 유동성을 중앙은행이 다시 거둬들여 금리를 인상하겠다는거죠.(=달러가치 상승). 전통적으로 금리인상 시기에는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 투자가 좋습니다. 실제로 아직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다루기 전인데도 이미 금 값은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1

    안녕하세요 !

    KH자산관리법인의 자산관리사 박견후입니다 :)

    인플레이션이란 결국 물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크게 와 닿는 부분인 것이지요.

    질문의 요지는 제가 판단하였을 때에 결국 대비법에 대한 질문 보다는 재테크적인 부분의 비중이 크다고 느껴지는데,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달러의 환율이 현재 1,106.60입니다. 작년 이 날 달러의 환율과 비교하자면 1,228.00으로 122의 환차익이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원화와 달러 중 어느것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주식을 예시로 들어드리겠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기존에 있던 보유 투자자들은 평가금액이 떨어지기에 평가손익이 -로 책정되겠지만 하락하는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요. 추후 상승하게 된다면, 평가손익은 당연히 +로 책정되고, 기존 보유 투자자들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즉 현재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환전하여 가지고 계실 생각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달러가치는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금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위험 자산들이 폭락할 경우 상대적으로 방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산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안전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의 경우에도 반드시 금 가격이 상승한다고 확정 지을 순 없지만 기간을 충분히 두어 비교했을 땐 물가와 금 가격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보이며, 금은 가치를 유지하는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시중에 화폐가 많이 풀린다면 금의 가치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금 투자는 결국 타이밍을 맞추는 것보다 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라는 의견도 드리고 싶습니다.


  • 지금처럼 진행되는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달러는 그 무엇보다도 절대적으로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좋았던 통화는 이머징 통화였습니다. 브라질, 멕시코, 한국, 대만, 중국 이런 나라가 좋았죠. 왜냐? 이런 나라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이익을 보는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철강, 선박, 석화, 기계, 건설 등.

    달러가치는 무조건 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과 달러는 피하시구요. 금도 좋고 한국주식도 좋겠네요.


  • 사실 인플레이션이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입니다. 결국 화폐의 가치는 점점 줄어들것이며 한정적인 자원들의 가치는 그만큼 올라갈듯합니다. 한정적인 자원이라하면 예를들어 땅이라든지 금 가상화폐등 귀하고 누구든지 가지고싶어하는 것에대해서는 경제가 어떻게되는 그 물건의 가치는 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