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들기만 한 연애인데..
서로 아닌걸알고 힘들기만한연애임에도
왜헤어지지못하고 고통을받으며 만남을 이어가는걸까요?
이런내자신이 답답해서 미치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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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글에서도 느껴지듯이 고통이 계속 된다면 헤어지시고 상대방이 잘 되길 바래보세요.
본인 또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이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일종에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있으면 힘든데 따로 있으면 허전한 그런거요..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아닌 걸 알지만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럴 때는 서서히 그 사람과 멀어지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오롯이 나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 동호회 같은 다른 곳에
소속되어 같이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그 사람과는 멀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별하는 것도 덤덤히 잘 받아들일 수 있고,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는 것도
생각보다 쉬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리니로입니다.
연애기간이 아무래도 오래되다보면 정이 들어 힘든걸
알면서도 끊어내지못하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저도 4년사귄 남자친구와 그랬구요.
헤어지면 다시 다른사람을 만날수있을까 ,
다시 처음부터 알아가고 하는 과정을 견딜수있을까
하는 의구심..등 두려움때문에 그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한때이며 시간이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알게될겁니다. 첨엔 죽도록 힘들었는데 나중엔 어떤연애를 하든 쉬워지더라구요..
잘생각해보고 결단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