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캠핑시 난로를 틀면 자가가 사망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누스를 보면 겨울철 캠핑 사망사고가 많아요.

왜 난로를 켜고 자면 그런일이 일어나나요

추위에 동사하는거 보다 따뜻하면 좋은데.

의아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를 틀면서 산소 부족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난로를 킬 경우에는 환기가 되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난로가 정상적으로 연소가 되면 괜찮은데, 연소가 비정상적으로 되면서 일산화탄소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서 죽는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캠핑 사망사고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난로를 켜고 자는 것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입니다. 난로를 켜면서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이기 때문에 쉽게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캠핑장 같은 실외에서는 더욱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추위에 동사하는 것보다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 더 좋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 말씀은 맞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 더 안전하고 건강에도 더 좋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난로를 틀지 않고도 따뜻한 옷을 입고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대화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을 즐기실 때는 난로를 사용할 때 안전을 위해 꼭 환기를 해주시고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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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4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밀폐된공간 안에서 난로의 연료를 태우고 내부 산소농도가 떨어지거나 일산화탄소를 계속흡입하여 사고가 납니다.

외부공기를 계속 순환시켜주어야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캠핑 시 난로를 틀면 자가가 사망하는 이유는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입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공기보다 약 1.5배 무겁습니다. 따라서, 텐트 내부에서 난로를 사용하면, 일산화탄소가 바닥에 가라앉게 됩니다. 일산화탄소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 일반적인 난로가 아니라 무언가를 연소시켜서 사용하는 난로가 아닐까 합니다.

밀폐된 곳에서 이런 난로를 사용하게 되면 산소를 태워 난방을 하게 되고 결국 산소가 줄어

질식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것입니다. 난로를 통해 연소되는 연료(목재, 석유, 가스 등)은 산소를 소비하고 일산화탄소를 생성합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이며 독성이 강한 가스로, 호흡에 의해 체내로 흡수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캠핑시에 사용하는 난로는 보통 화석연료를 주입하여 연소하는 방식인데,

연소하면서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를 내보내기 때문에 밀폐된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 산소농도가 떨어져 질식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입니다.

이게 인지하기 어려운게 색과 냄새가 거의 없어서 그래요

이미 인지하면 늦은거죠

Answer 10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위떄문에 캠핑 시 난로를 많이 켜고 잠을 잡니다. 그러면 난로에 사용되는 등유나 경유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요. 환기를 시키지 않고 난로를 계속 키고 잘경우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난로를 끄고 환기를 시켜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