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마취는 뇌의 의식을 조절하는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환자는 깊은 무의식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수면과는 다르게 꿈을 꾸는 REM 수면 상태에 는 잘 도달하지 않게 되기에 꿈을 꿀 확률이 낮다고 추정됩니다.
마취 중에 잠꼬대를 하는 경우도 매우 드뭅니다. 마취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에는 환자가 말을 하거나 움직이는 일은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그러나 마취에서 깨어나는 회복 단계에서는 혼란을 느끼거나 몽롱한 상태에서 잠꼬대를 하거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마다 다르고, 마취제의 종류나 수술의 종류, 개인의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견해는 마취를 시작하거나 깨는 단계에서 진정의 정도가 얕을 경우에는 꿈을 꿀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마취가 된 상태에서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날 때 잠꼬대를 하거나 하는 경우는 흔히 있을 수 있으며 개개인마다 그 정도는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얌전히 깨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몸부림을 심하게 치거나 소리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