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을 왜 찍먹으로 먹는 이유가 있나요?
탕수육을 부먹하나 찍먹하냐는 한국의 논쟁(?)중 하나인데요. 제가 의문인게 탕수육은 본래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왜 찍먹을 시작하게됐나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부어서 먹으면 탕수육 자체가 흐물흐물 해저서
맛이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바싹한걸 선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 마법사 3729입니다.
아무래도 부어먹으면 먹다보면 눅눅해지잖아요
그리고 소스 양도 내맘대로 조절해서 찍어먹을수있으니
찍먹으로 먹는것같아여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배달 때문에 찍먹문화가 굳어진 것입니다.
원래는 소스를 부어 함께 먹던게 맞지만, 또 소스를 부엇다고 해서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게 조리해야 맞지만, 실제로 중국집 탕수육은 소스를 부으면 금방 눅눅해져 버리죠.
그래서 배달시 소스를 아예 따로 주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안한나팔새161입니다.
탕수육은 원래는 다 부먹이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배달이 일상이 되고 눅눅함을 방지하기 위해 소스를 따로 주다가 그게 유행처럼 번져 모두 소스를 따로 먹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던한병아리243입니다.
탕수육을 소스를 한번에 부어 먹으면
바로 먹고있는 그순간에도 퍼져서 식감이 떨어질수 있어서 바삭하게 먹으려
찍먹을 하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식당에서 탕수육을 먹을 때는 갓 나온 튀김이기 때문에 부먹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탕수육을 배달하면서부터 찍먹이 생겼습니다.
튀김에 소스를 붓고 배달하게 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배달해서 찍먹이 생긴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