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망하면 내 예금은 어떻게 되나요?
은행이 망하면 내 예금은 5천만원만 보호되고, 남은 금액은 전부 날라가는 건가요?
그럼 큰 금액을 예금 할때는 은행 말고 우체국 예금을 이용하는게 좋은건가요?
우체국은 전액 보장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5천만원까지만 보장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은 날라가도 방법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우체국 예금은 정부가 보장을 해주는 곳이기에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보장이 가능한 예금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경우 5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보호받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은행이 도산할 가능성이 비교적 확률이 낮으며 불안하시면
우체국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만약에 은행이 망하면 예금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원까지만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장하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서는 은행 예금은 5천만원 이하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IMF 이후 정부기관, 금융위원회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하기때문에 대형 은행이 망할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어느 정도 신뢰를 해도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제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체국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예금 전액을 국가에서 보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망하게 되는 경우에는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며 그 이상의 금액은 은행의 채권을 회수하고 자금이 있는 경우에 보전을 받게 되거나 인수합병이 되는 경우 보전을 받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이 망하게 되면 예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한 은행당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5,000만원까지는 보호가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은행이 빚잔치를 끝내고 남아있다면
조금이라도 찾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은행마다 원금+이자로 5,000만원 아래로 관리해주심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보증이.되는 은행의 경우 파산 직전에
출금에.대한 기회는 주지만 이것조차 놓치면
말씀하신대로 은행별 예금 5천만원까지는
보호조치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