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이 있는 경우에는 사진처럼 실처럼 피가 묻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소변 전체에 피가 섞이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요도부에 약간의 상처가 있다가 회복되어 나온 정도로 보이며, 우선 현재는 경과관찰 하시고 추후 증상이 재발하면 근처 신장내과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방광의 암이 순식간에 자랄 수가 없습니다. 9월의 CT가 정상이라면 암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방광 내시경은 아픕니다. 그리고 방광암은 주로 노령에서 생기구요. 모든 검사의 결과와 가능성, 비뇨기과 전문의의 소견이 '괜찮다'라고 하는데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