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좋은방법좀..
나이를 먹어가면 땀이 적어진다는데 되려 나이를 먹으니 예전보다 한여름에 얼굴과 몸에 땀이 비오듯오고 특히 어렸을때부터 현재까지 손과 발에 다한증까지 있어서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은 물론 성격까지 소심해지는데요.
몇십년전 오래전에 병원가서 상담까지 받았는데 수술을하면 그쪽은 땀이 안나지만 대신 다른부위에 땀이 날수있다고해서 당시 수술도 안하고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어떤 좋은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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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다한증의 원인은 특정한 냄새나 음식(커피, 초콜렛, 땅콩버터, 향신료), 감정변화(주로 불안증), 열감, 척수 손상등이 흔합니다.
다한증은 일반적으로 피부과를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한증의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땀억제제
겨드랑이, 손, 발, 머리
2. 보톡스 주사
겨드랑이
3. 다한증을 억제하는 약물
부작용으로 전신증상의 가능성
4. 수술적 제거 방법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땀이 심하게 발생해서 일상생활에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에는 땀이 대표적으로 많이 나는 부위에
신경차단술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땀을 적게 흘리는 방법같은건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온도조절에 민감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보상성으로 다른 곳에 땀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손에 덜나니까 감수하고 수술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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