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1달이면 무언가를 하기엔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기간인데 꼭 먼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보는건 어떨까요? 다음주가 다가오기전 주말을 알차게 보낼수도 집에서 그냥 빈둥거릴수도 있듯이 군대가 인생에서 차지하는부분이 크다면 크지만 지나고보면 또 아무것도 아닌것이니 큰 의미 부여할것 없이 할수있는것들을 찾다보면 좋을것같습니다. 특히 떨어져있을동안 걱정할 가족들과 좋은시간보내는것이 가장 행복한시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