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자주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유치원에 다니다보면 아이가 친구와의 갈등을 겪게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텐데요. 아이가 자기와 의견이 맞지않다고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게되면 부모로서는 매우 걱정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만약에 이렇게 행동을 했다면 어떻게 올바르게 교정시켜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불안감, 욕구 불만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부모님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환경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자녀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가 왜 친구를 때렸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들어봅니다.
잘못된 행동임을 알리고, 따끔하게 혼냅니다. 단,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신, 부드러운 목소리로 타이르고, 앞으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약속을 받습니다.
피해를 입은 친구의 마음을 이해시키고, 함께 놀아주면서 다친 곳이 없는지 살펴봐 줍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아동심리센터나 어린이집 교사 등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훈육과정에서도 아이가 지속적으로 친구를 때린다면 적극적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2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때리는 모습이 보인다 라고 담임 선생님에게 연락을 받으셨다면 아이가 가정으로 하원을 하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친구를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때리는 행동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주세요
친구가 놀리거나 다른 불안 요소가 있으면 먼저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때리는 행동에 대해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을 알려주세요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으며,
억울한 일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알려주기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다보면 감정이 서툴기 때문에 때리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잘못한 행동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가르쳐주어야 하며 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방법이나 표현하는 방법을 역할극을 통해 가르쳐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고 그 감정을 공감하며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자주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먼저 아이의 행동 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일수 있는데 스트레스, 불안, 좌절감 등이 주요 원인일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보였다면 바로 행동수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즉각적인 지도가 필요한데요.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야기해 보고, 그 상황에서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들을 차분하게 가르쳐주세요. 신체적 폭력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반복적인 교육과 상황별로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