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했던 여사친이 갑자기 고백을한다면...
한 10년정도 지낸 여사친이 갑자기 고백을 했는데 저는현재
여자친구가 있는상황이고 딱히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지않는데
상처주지않고 거절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10년이라는 긴시간 동안 맺어온 인연이고 지금 여자친구분도 계시다면 솔직하게 거절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사친분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지금의 연인과 친구를 위해서는 솔직하게 거절하는것이 가장 맞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고백한 사람입장에선 거절의사를 듣는거면 뭐라고 들어고 상처는 될듯한데 최대한 본인에 솔직한 의사를 전달하세요 진심이 느껴지게 이런일 때문에 친구를 잃기 싫다는 의사표현도 잘해야겠죠 그래야 상처를 좀 덜받겠죠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상처 안 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거절을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변함없음을 솔직하게 얘기 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련이나 조금의 희망을 갖지 않고 친구의 마음을 갖도록 예의를 갖춰서 이야기 하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가끔은 상처를 덜 주기 위해서 에둘러 말하는 것보다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상처가 돼도 나중에 보면 더 낫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민트페스티벌입니다.
상처를 주고 싶지 않게 거절한다? 어쨌든 거절하는 순간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당장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이해가 됩니다만 결국 길게 봤을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실하게 말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자친구가 있고 친구로 지낸 시간이 오래돼 전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녕이입니다. 갑자기 여사친이 고백하면 많이 당황스럽고 생각이 많아질텐데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친구 정말 힘들겠지요.. 저는 진짜진짜 친한 친구라면 연인으로 안가고 계속 친구로 지낼거 같습니다 그 친구랑 연인을 해도 좋을거 같지만 연인에서 친구로 다시 돌아가는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쭉 친구로 지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