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우리나라에서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고는 민중예술을 특히 강조하였다. 그는 "예술은 민중을 위해 만들어지고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와서 민중에게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은 원칙이고 민중은 "예술이 도달해야 하는 종착점"이며 "예술과 연극은 민중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고는 민중예술을 강조했는데 예술은 민중을 위해 만들어지고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와서 민중에게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은 원칙이고 민중은 예술이 도달해야 하는 종착점이며, 예술과 연극은 민중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가난한 노동자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에 등장하는 장발장을 보면 그때 당시 죄에 대한 형벌이 빈부격차로 인해 존재 했던 불쌍한 노동자들에게는 부유한 귀족들과는 다르게 적용되었다는 것을 미루어 보아 당시 형법적으로 불평등을 겪고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신분을 개인의 노력을 통해 바꾸거나 상승 될 수없다는 것도 하나의 불평등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