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보다, 의료보험 혜택이 잘 돼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의료보험을 최초로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소수의 기업 500인이상 기업만 시도한게 박정희대통령이고요 정권마다 혜택은 늘려왔습니다
전국민 의료보험은 김대중대통령이고, 지금 수명이 늘게된 결정적인 계기로 조기검진과 암 중증질환인 뇌출혈, 3도화상등은 국가가 95프로지원해주는 산정특례제도를 만든것은 노무현대통령과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입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보험제도의 시작을 청십자의료보험조합으로 보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를 만든 사람이 바로 장기려 박사입니다.
장기려 박사는 경성의학전문학교 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일본 나고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68년 부산에서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설립하여 민간 의료보험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조합은 한 달에 80원을 내면 1만 4천명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애 보험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좋은것은 아니었어요. 문재인때 대폭 혜택이 늘었던 것이고, 그 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어요.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보험은 국가 차원에서 시행되는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로서, 보건의료부가 주도적으로 제정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1965년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컬(Medicaid)이라는 의료 보험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이는 노인층과 저소득층에게 의료 보장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후 다른 나라들도 의료 보험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각 나라의 법령과 제도에 따라 보장 내용 및 범위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7년 국민건강보험법이 제정되어 국민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이후 의료보험제도가 강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과 더불어 국가에서는 의료급여제도를 운영하여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은정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보험은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1963년 의료보험법이 제정되었지만,
그 전부터 민간에서 의료보험제도를 시도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장기려 박사가 설립한 청십자의료보험조합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보험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한국에서 건강보험 제도가 처음 시작된 것은 박정희 정권때다.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의료에 대한 사회보험을 실시하고자 하는 의도는 1963년 「의료보험법」이 처음 제정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의 발의로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고자 하였지만 이는 오랫동안 시범사업으로만 운영되었다. 의료보험제도가 국민을 상대로 제대로 시행되기 시작한 것은 의료보험법이 제정된 지 14년이 지난 1977년부터이다. 1500명 이상의 사업장에 직장의료보험제도가 처음 실시된 것이다. 당시 유신정권은 의료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국민들 불만이 커지는 것에 긴장했다. 주요 의료기관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사망자가 속출하자 박정희는 14년 동안 유예했던 의료보험법을 전격적으로 시행했다. 당시 정부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의료보험제도 도입에 필요한 재원은 전적으로 재벌기업에게 의존했다. 대기업 종사자 중심의 의료보험제도가 처음 시작된 이유다.저도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의 최초 입법은 1963년 12월에 의료보험법이 제정됩니다.
1961년 박정희가 5.16 군사쿠테타로 집권을 하게 된 이후, 1962년에 대한민국 4대 대통령 윤보선이 내려오고난 이후 직무대행을 하면서 대통령이 된 이후이므로, 박정희 때 도입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