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물질로 통하는 스타라이트 라는 것은 정학히 어떤 원리로 설명되나요?
1980년대 영국의 아마추어 과학자 모리스 워드가 개발한
스타라이트 라는 물질이 있는데요
이는 애초에 식품용 플라스틱 기반으로 소재를 개발했는데
1990년대 영국 BBC 등 공개시연에서
약 섭씨 1만도 이상의 가스 토치에도 견디는 실험이 소개되면서
기적의 물질로 세상에 소개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유독가스도 거의없고
외부표면은 고열이지만
내부는 거의 온도변화가 없는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었는데요
그럼 이 스타라이트 라는 물질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설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정확한 조성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다양한 첨가제들이 혼합된 복합재의 형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온에서 노출이된다면 탄화층이 형성되서 열을 반사 또는 흡수하는 과정을 거쳐서 내부로의 열전달을 차단하거나 절연 효과를 보이는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타라이트는 1980~90년대에 공개된 열 차단·내열 소재로, 정확한 조성은 비공개였지만 주성분이 폴리머와 세라믹·유기물 혼합물로 추정됩니다. 가스 토치 수준의 고열에도 견딜 수 있었던 원리는 다층 구조의 폴리머와 무기 충진재가 열을 표면에서 반사·산란시키고 표면이 탄화되며 형성되는 다공성 탄소층이 단열층 역할을 해 내부 열전달을 극도로 억제하는 데 있습니다. 다만 제조 방법과 정확한 화학 조성이 비밀로 남아 있어 실험적 재현이 어려워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방열 소재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스트라이트는 전설적인 난연소재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정확한 성분비를 공개하지 않아 현재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열전도도가 ZERO급인 소재로 알여져 있으며, 열전도도가 낮다는 이야기는 전도성도 없는 절연체라는 이야기로 보여 집니다.
어떤원리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는 어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만 열에의해 원자의 팽창이나 이동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분자구조 또한 변화가 없다는 것이므로 신물질임은 분명한 사실이며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한 전분야의 산업에 매우 혁신적인 소재임은 분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