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하다고 합니다.
최근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비타민 D를 채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야외 활동시 자외선을 충분히 받아야 형성이 가능하므로 절대적 수치가 부족하다면 약물로 공급받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D 1일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Age 1-70:15 mcg/day(600 IU, or international units) *
Age 70 and older: 20 mcg/day (800 IU)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비타민D는 투과력이 약한 자외선B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실외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팔, 다리 등 피부에 직접 햇볕을 쬐는 것이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 꽁치, 갈치, 청어 등의 생선, 달걀, 버섯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이 있습니다.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시 병원에서 비타민 D 주사 등 맞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는 섭취가 부족하거나 합성이 충분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생기는데 과반수가 후자의 경우입니다. 식사만 잘 해주어도 비타민D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혹시 모르므로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해 주시고, 비타민D 합성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하루 10-15분 정도 햇빛을 쐬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쏘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외출을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과 같이 해를 보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한국인들은 전반적으로 비타민 D가 낮다고 봐야 합니다.
비타민 D는 하루 30분씩 햇빛을 쬐어 주면 몸에서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30분씩 햇빛을 보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만약 그럴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비타민 D를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