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사유를 어떤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2년차 다되가는 제빵사 입니다.
현재 4.5월 두달치 월급이 밀린 상태고
사장님 말로는 다음주에는 무조건 지급하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을때 부터 몇번이나 몇일안 및 이번주 안엔 무조건 주겠다고 들어와서 솔직히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자기네 말로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을 신청한게 있는데, 9,10월달 쯤에 승인이 나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도 아니구요. 작년에도 시도하다가 실패했어서 요번에도 솔직히 100프로 붙을거라는 보장도 없을거 같고.. 모 아니면 도 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는데 매출은 점점 떨어지고 장사도 너무 안되서 빵 팔리는것보다 버리는 재료들이 더 많아서 솔직히 너무 현타가 와요..
결론은 전 아직 더 다양한곳에서 제 커리어를 쌓는거+장사 안되는거+밀린 월급으로 인한 스트레스
다행히 직장 동료 간의 스트레스는 없고 다들 너무 좋고 일하는 환경도 좋아서 솔직히 장사만 잘된다면 정말 계속 일하고 싶은데
뭔가 미래랑 비전도 안보이고, 밀린 월급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한번 밀려본것 때문에 언젠가는 또 밀릴라는 생각?두려움? 때문에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거 같아요
퇴사 한다고 맘 먹었을때 제대로 사유라도 준비해야 할것 같아서요. 내용을 보았을때 저렇게 제 마음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겠죠?
제가 마음이 약해서 제대로 준비해가지 않으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럴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