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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아침에 우는 이유가 뭔가요?

까마귀가 새벽 7시쯤이나 아침에

매일 우는데요 그 이유가 문뜩 궁금

하더라고요 닭처럼 아침에 원래 우나요?

아니면 배가고파서.추워서.동료를 부른다

등등 어떤 의미로 우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호 박사

    김지호 박사

    제약회사

    안녕하세요.

    까마귀가 아침에 우는 경우는 사회적 의사소통과 일주기 리듬과 관련된 여러 목적이 결합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까마귀는 매우 지능이 높은 조류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소리로 서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우는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활동 시작을 알리는 사회적 신호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대부분의 새들은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무리를 다시 형성하기 위해 소리를 냅니다. 또한 까마귀 뿐 만 아니라 많은 새들이 새벽에 노래하거나 우는 이유가 바로 개체 간 의사소통을 위한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무리 구성원과의 연락을 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까마귀는 단독 생활보다는 집단 생활을 하는 사회성이 높은 새인데요, 밤에는 여러 개체가 같은 나무나 장소에서 모여 자는 경우가 많고, 아침이 되면 먹이를 찾기 위해 흩어집니다. 이때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이동 방향을 맞추기 위해 소리를 내는데요, 즉 '여기 먹이가 있다'라던가 '이쪽으로 이동하자'와 같은 집단 이동 신호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영역 표시나 경계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까마귀는 특정 지역을 먹이 활동 영역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침에 크게 우는 것은 다른 개체에게 자신의 영역을 알리는 경고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많은 조류에서 관찰되는 행동으로, 특히 번식기에는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줍니다. 새들은 내부 생체시계인 Circadian Rhythm에 따라 활동 시간을 조절하는데요, 해가 떠서 빛이 증가하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고 활동이 시작되면서 소리 활동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닭처럼 시간을 알리는 행동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활동 시작 신호에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닭과 달리 까마귀는 우는 이유가 개체마다 다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꼭 어떤 의미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소통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밤새 무리 지어 잠을 자던 까마귀들이 잠에서 깨어 회사의 아침 회의와 같은 사회적 소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침은 공기가 맑아 소리가 멀리 퍼지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배가 고파서 동료에게 먹이 정보를 묻거나, 추운 겨울철 서로의 생존을 확인하기 위해 울기도 합니다. 까마귀는 지능이 높아 상황에 따라 울음소리의 톤과 횟수를 조절하며 복잡한 대화를 나눌 수 있죠.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까마귀는 해 뜰 무렵 활동을 시작하고 무리위치 확인, 영역신호, 먹이탐색 시작을 알리는 사회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울음소리를 냅니다. 예를들면 까마귀와 큰부리 까마귀는 아침에 집단 호출음을 내면서 무리를 모으거나 주변 위험 여부를 알리는 행동을 보이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까마귀는 영역 신호, 무리소통을 위해서

    아침에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활동이 시작되는 새벽에 먹이의 위치나

    개체의 위치를 알리는 사회적인 의사소통이 관찰됩니다.

    예를들어서 큰 까마귀 연구에서는 해뜰무렵 울음빈도가 증가하고,

    포식자에대한 경고나 먹이탐색 시작신호로

    기능하는것으로 보고되고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까마귀가 아침에 우는 이유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며 무리 구성원들과 위치 정보를 공유하고 집합 신호를 보내기 위함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까마귀는 밤새 흩어져 자거나 특정 구역에 모여 지낸 뒤 날이 밝으면 먹이 활동을 위해 서로 통신하며 무리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성을 지닙니다. 닭처럼 생체 시계에 따른 본능적 울음이라기보다는 영역을 방어하거나 먹이 정보가 있는 곳으로 동료를 유인하려는 실질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배고픔이나 추위 같은 생존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무리의 질서 유지와 정보 교환을 위한 전략적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