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가 너무 덜렁대서 불안한데 어찌 할까요?
초등학교 여자아이가 너무 덜렁대서 불안합니다 바닥에 물을 마시다 잠깐 물컵을 놓았는데 지나치다가 발로 찬다거나 화분을 밀어 유리를 깬다거나 넘어 다니다 밟고 불안합니다 어찌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차분해지고 조심성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뭐든지, 빠르게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도 대화를 할 때 좀 더 차분하게 대화를 하고, 빠른 것 보다는 차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충분히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 등 아이의 집중력에 대해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지금 한 행동이 아주 바람직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하든 아이가 여유를 갖고 하도록
지도를 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때는 그저 부산하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지만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산만함입니다.
산만한 아이는 끊임없이 부모와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게 되어 정서적으로 황폐해져서 더욱 산만해집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면 단체생활이나 학습에 문제가 따르기 마련. 아이가 산만하다고 판단될 때는
아이의 행동을 잘 살펴 산만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퍼즐이나 숨은그림 찾기 등의 놀이로 집중력을 높인다면 산만함이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