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양인들은 17세기까지만해도 손으로 먹었답니다.최후의 만찬이란 그림을 봐도 식기는 있는데 포크나 나이프는 보이지않습니다.당시까지만해도 서양인들이 식탁에서 음식을 손으로 먹었다는 증거가 되는거져.이후 17세기즈음해서 동양의 문화가 서양에 유입됩니다.그중 음식문화부분도 있는데 여기에는 중국차의 공이 컸다고 할수있습니다.이를 통해 동양의 향신료와 식사예절이 전해지는데 이때쯤부터 서양식탁에 포크와 나이프가 등장했다고 합니다.(처음에는 프랑스에서 부터 시작됐다고합니다.프랑스가 지금과 같은 음식국가가 된것도 동양의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은후부터라고 하네여.)아마도 동양인들이 젖가락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걸 보고 음식을 먹을때 도구를 쓰는게 당시 서양인들에게는 품위있는 고급문화로 보였던게 아닐까합니다. 원래 포크는 큰그릇에서 개인접시로 음식을 덜어낼때 사용하던것이었는데 이걸 각자가 음식을 먹을때 사용하는걸로 용도가 바뀐거라고 합니다.나이프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큰음식덩어리를 포크로 들고 먹을수없어서 필요에 의해 생긴게 아닐까합니다.그나이프도 식탁에서 원래 쓰고 있어던겁니다.즉 서양인들은 동양의 젖가락을 보고 손에 익지않은 젖가락을 사용하기보다는 이미 그들의 식탁에서 다른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익숙한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게된거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