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게 되면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끼칠까요?
저는 평소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운동을 할때는 신이 나는 댄스나 락등을 듣고‥ 감성이 풍부한 날에는 조용한 발라드 곡이나 올드 팝송을 듣곤 합니다. 그리고 독서나 공부를 할때는 클래식이나 잔잔한 음악을 듣고요 이렇게 음악을 들을때마다 기분도 더 좋아지고 일의 능률도 더 오르는 것 같은데 제 주관적인 판단일까요? 아니면 객관적으로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끼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증명이 되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2차 세계대전 당시 한 군수공장에서 음악을 틀어놨더니
생산량이 약 10% 증가한 사실이 있습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일하는 직장인과 음악없이 일하는 직장인들의 업무수행 결과에서도
음악을 틀어 놓은 직장인들이 다소 높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있지요.
운동을 할 때도 음악을 들으며 하는 운동이 약 10%의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우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음악을 들을 때, 우리의 뇌가 일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양을 실제보다 적게 느끼기 때문이라 해요.
음악이 일종의 마취제나 진통제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환경들이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음악도 똑같습니다.
노래의 가사나 노래의 비트가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짧지만 내담자분의 질문에 궁금증이 풀렸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음악을 들으면 실제로 신체적인 리듬이 달라져서 능률이 오를수있습니다
운동을 할때 신나고 BPM이 빠른 노래를 듣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빠른노래는 신체적 기능이나 순환을 활성화 시키기에 빠른 노래는 운동을 유지하고 활력을 주는데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울할때는 너무 슬픈 노래를 들으면 더욱 기분이 다운되기에 즐거운 노래를 들으면서 신체적 에너지를 높일수있도록 한느 것도 마찮가지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