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체온증은 경증 중등도 중증 이렇게 증상이 나뉘며
경증일때는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떨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에 ‘닭살’로 불리는 털세움근(기모근) 수축 현상이 일어난다. 피부혈관이 수축하여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된다. 기면상태에 빠지거나 자꾸 잠을 자려고 하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도
중등도일때는 의식상태가 더욱 나빠져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느려집니다.
중증일때는 심실세동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이 유발되어 심정지가 일어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정상적인 각막 반사나 통증 반사 등이 소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