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4.04

인공 강우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대지가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럴경우 인공 강우를 만들어서 대지의 건조함을 해소 시켜주면 되지 않을까요?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하는건가요...)

암튼.. 인공 강우를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공 강우는 대기 중의 수증기를 응축시켜 비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대기 중의 수증기를 응축시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방울 형태의 인공 핵을 대기에 뿌리고, 이 핵에 수증기가 응축되어 물방울이 형성되는 방법입니다. 이 핵은 음이온이라고 불리는 입자로 대기 중에 존재하며, 자연적으로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이러한 입자를 대기 중에 뿌리면, 핵의 수가 많아져 더 많은 수증기를 끌어들여 빠르게 물방울을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냉각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냉각을 통해 대기 중의 수증기를 응축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냉각 장치가 필요합니다. 냉각 장치에서 수증기가 응축되어 물방울이 형성되면, 이를 적절한 방법으로 대기에 뿌려 강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인공 강우 기술은 기존의 물량 제어 기술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양의 강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도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며, 강우의 지리적인 분포나 강우량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강우에 대한 관심과 개발은 지금도 진행형인데요..

    구름속에 요오드화은이나 염화나트륨과 같은 인공강우 물질을 뿌려 비를 내리게하는 기술인데..국제적으로 이 방법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산불도 많이 나고..미세먼지도 많은 날은 비가 절실히 필요한데...꼭 이럴때 비가 내리지 않아서 애를 태웁니다.

    이처럼 인공강우의 필요성은 너무도 많습니다. 미세먼지 제거, 안개, 가뭄예방, 산불 예방, 식수, 산림조성,사막화 방지 등등

    하지만..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인공강우를 위해서는 그날의 구름상태 온도 , 바람등 수많은 변수들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실험, 관측 장비와 기술을 이용하여

    상승기류가 충분한 구름속에서 이뤄져야 비로소 강우를 내리게 할 수 있답니다.

    갈길이 멀지만..꼭 가야하는 길은 맞는 것 같네요..ㅎㅎ^^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강우의 기본적인 원리는 구름 속 과냉각수 영역에 촉매제로 된 로켓단을 발포해 얼음 결정체를 응결시켜 떨어뜨려 비를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인공강우를 활용하기 위해 실험을 해오고 있습니다.

    → 한국은 아직 기초단계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수원리에 착안해 아직 빗방울이 형성되지 않은 구름에 인공적으로 구름씨가 될 수 있는 물질을 뿌린다. 구름 속에 뿌려진 물질은 구름에 있는 수증기를 물방울로 응결하도록 만든다. 응결된 물방울이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비가 돼 내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공강우를 만드는 원리다. 인공강우라고 해서 없던 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수증기를 끌어 모으는 것이다.
    구름의 온도에 따라 사용되는 구름씨도 달라진다. 빙정설에서 가정하는 구름처럼 차가운 구름에는 요오드화은(AgI)과 드라이아이스가 많이 사용되며 따뜻한 구름에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지닌 염화나트륨(NaCl)이나 염화칼슘(CaCl
    구름씨를 구름에 뿌리는 방법은 구름씨를 뿌리는 위치에 따라 크게 비행실험과 지상실험으로 나눌 수 있다. 비행실험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구름 속에 구름씨를 집어넣는 방법이며 지상실험은 풍상측의 산 밑에서 요오드화은을 연소시켜 산의 경사면을 따라 상승하는 기류에 구름씨 입자도 함께 올라가 구름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강우는 대기 중에 물이 있는 구름에서 비를 내리도록 유도하여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씨앗과 같은 작은 입자를 구름 속에 뿌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자는 물방울이 형성되는 곳으로 물기가 모이게 됩니다. 이 물방울은 계속 커져서 비가 되어 지면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또한, 초음파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구름 속에서 물방울이 형성되는 과정을 촉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기 때문에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 강우를 만드는 기술은 기상 조건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강우를 유도하기 전에 기상 조건을 분석하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또한, 인공 강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공 강우 기술은 현재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비책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강우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cloud seeding(운모씨)" 기술입니다.

    Cloud seeding은 물방울 형태의 구름에서 비가 내리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구름 속에 얼음 결정체나 황화학물질 같은 인공 물질을 뿌려 구름 입자의 크기를 증가시키고 물방울이 형성되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물방울이 충분히 형성되면 비로 내려 지면을 적당히 적시고 대기 중의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대기의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 강우를 만드는 것은 기상 조건과 구름의 종류 등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100%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인공 물질의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한편, 외국에서는 인공 강우에 대한 제한이나 규제가 있을 수 있으며, 그나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cloud seeding 기술도 특정 기상 조건에서만 허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강우는 기상 제어 기술 중 하나로, 기상 조절용 화학 물질을 구름 속으로 뿌려 구름의 입자 크기를 증가시키고, 이들 입자가 물방울로 결합되어 구름에서 비가 내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산불과 같은 재해 상황에서 사용될 수도 있지만, 비용 문제나 화학 물질의 부작용 등의 이유로 일반적으로 대규모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인공 강우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물방울 촉매화, 전기 촉매화, 유전체 촉매화 등이 있습니다. 물방울 촉매화는, 씨앗 또는 미세 입자 등을 구름에 뿌리면, 촉매 역할을 하는 입자와 함께 물방울 생성이 촉진되어 비를 유발하는 방법입니다. 전기 촉매화는, 전자를 이용하여 구름 내의 물방울의 크기와 충돌 효율을 높여 구름에서 비를 내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유전체 촉매화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기체 분자에 전하를 인가하고, 이에 의해 분자 내부의 결합이 깨어져 음이온과 양이온이 생성되어 물방울을 형성하여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강우는 구름 속에 먼지 입자 같은 걸 뿌려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강우는 대기를 인공적으로 냉각하고 수증기를 결집시켜서 구름을 형성하고, 이후에 적정한 조건에서 구름 속의 물방울을 지면으로 떨어뜨려 강우를 유발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됩니다.

    포화 촉진 방법은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를 높여서 포화 상태로 만든 후, 이를 원하는 조건에서 확산시켜 결집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인공 씨앗이나 냉각된 물방울을 분사하거나,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수증기를 흩뿌리는 방법 등이 사용됩니다.

    냉각 촉진 방법은 대기를 냉각시켜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핵을 생성하고, 이 핵 주위에서 수증기가 결집하여 구름을 형성하고, 적정한 조건에서 구름 속의 물방울을 지면으로 떨어뜨려 강우를 유발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핵 생성에는, 항공기나 로켓 등으로 인공 핵을 분사하는 방법, 지표면에서 냉각기를 이용하여 지표면 근처의 대기를 냉각시켜 핵을 형성시키는 방법 등이 사용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좋은 질문과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산불화재가 많이 나는 요즘 인공강우 기술이 발달해서 얼른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질문주신 인공 강우는 구름 씨드링(cloud seed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구름 씨드링은 구름 내부에 있는 물방울의 크기를 키우거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축될 수 있는 적정한 조건을 만들어 강우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름 씨드링에는 물방울이 응축될 수 있는 핵(화학물질, 소금, 은 아이오딘 등)을 살포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핵이 구름 내부에 흩어지면 물방울의 크기가 커져서 구름 내부의 상대 습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강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구름 씨드링 기술의 효과는 매우 미미할 수 있으며, 대기 환경 등에 따라 강우 유도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름 씨드링이 인공적으로 강우를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강우 유도는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