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있었던 증상인데, 하루에 한번 자위하면 멀쩡하고 하루에 두세번 자위를 하게되면 요도, 회음부 쪽에 통증이 10분정도 느껴지다가 괜찮아집니다.
소변 볼때나 평소에 통증이 있는 건 아니고 하루에 두번 이상 자위할 경우에만 통증이 잠시 있다가 사라집니디.
그냥 자위를 하게되면 손으로 하는거라 자극이 세서 생기는 문제인걸까요? 걱정할 필요는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과도한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전립선에서 다 생성되지 않은 정액을 내보내기 위해서 수축을 하기 때문에 통증이있을수 있습니다.
몸의 어느 위치던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것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자위를 하는 횟수를 줄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