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쿠팡 알바 하필 하벨(고가상품존)에서 실수했는데 이거 블랙 가능성 높나요?
FFC 일하다가 PS가 갑자기 캡틴이 면담요청 한다길래
싸한 기분이 들어서 자리 가보니 사람 불러놓고 약 5분쯤
말이 없길래 제가 운떼니깐 그제서야 어제 하벨(고가상품)
토트 어디다 뒀냐고 그러길래 뭔소리인지 몰라서 '무슨소리냐?
일 잘만했는데 갑자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니깐
캡틴이 '어제 마지막에 썼던 토트 기억나냐'고 물어보길래
'기억이 잘안난다'고 대답했고 '혹시 레일 태워 보낸거 아니냐?'
해서 뜬금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는데 그때가 딱 저녁시간
직전이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후조 초창기 집품 작업(참
고로 본인은 IB임)때 토트를 레일로 태웠던게 생각나서
식후에 캡틴에게 말하긴 했는데 캡틴이 무슨 경위서
비스무리 한거 작성해서 서명하라고 하던데 이거 블랙
위기인가요?
토트(박스)도 한대가 아니라 여러개가 없어졌다고
한것도 문제삼기 쉬워보이고 거기다 지금 생각해
보니 초반에 모른다고 한게 캡틴(관리자) 입장에선
괘씸죄 적용하기 쉬워보이는데.. 심지어 레일 태운거
아니냐고 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 강하게 아니라고
한것도 생각나네요..
사실 어제 몸살기운도 있고해서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하필 하벨을 가서;; 거기다 분실토트도 꽤 여러대라
복잡할 지경인데.. 블랙 가능성 높겠죠?
당장 단기 뛸만한건 여기밖에 없는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상황이 복잡하긴 한데 분실 토트가 여러개고 실수한 게 있다면 블랙 위기 가능성은 높아 보여요.
특히 초반에 모른다고 한 것도 문제로 작용할 수 있어요.
지금 컨디션도 안 좋았던 점도 감안하면 조심하는 게 좋아요.
빠르게 상황 정리하고 책임감 있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아무래도 고가상품존에서 실수한거라 캐치가 된거같고 경위서까지 써달라는걸 보니 회사에서도 좀 심각하게 보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모른다고했다가 나중에 생각났다고 하신게 좀 문제가 될 것 같긴 해요 관리자 입장에선 숨기려 했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여러대 분실이라고 하니 규모도 좀 큰편이구요 블랙까지는 모르겠지만 워닝이나 주의정도는 받으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앞으로 일할때 더 조심스럽게 하셔야겠고 만약 또 실수하게되면 그때 진짜 위험할 것 같습니다.
고가상품존에서 토트 분실 문제로 관리자 면담과 경위서 작성 요청을 받은 상황이면 블랙 위험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초반에 모른다고 했고 뒤늦게 실토를 했기에 관리자 입장에서 신뢰도가 확 떨어져 보일 겁니다.
다만 블랙 처리는 회사 내규와 기존의 평판, 글쓴이님의 사후 대응 태도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무조건 낙담하지는 마시고 진솔하게 관리자와 다시 얘기를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