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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지어새56
굳센지어새5623.12.09

쿠팡에서 전화로 직업한테 큰 소리 내고 싸웠습니다.

잠깐 할 일 마치고 밥 먹고 준비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웬 전화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택배에서 전화가 오는 줄 알았는데 전화 받은 순간 직원한테 주소로 말하고 여기 상자 너는 장소로 말했는데 갑자기 직원이 알쏭달쏭하고 알 수 없게 말하는 거예요. 정확히 말은 기억은 안 나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장난 전화할 거 같아서 화가 나서 막말하고 욕설하고 그래서 끊었는데 근데 문자 메시지로 '제가뭘 어쨌다고다짜고짜 전화해서그러시는거죠' 그러더니 자기가 전화와서 기가 막혀서 "주소로 말했으면 장소를 말했으면 정확히 들었어야지 택배원이 아니면 왜 전화 왔어" 제가 너무 괘씸해서 화가나서 큰 소리로 '알았어' 4번 말했습니다. 직원도 듣기 싫어하는지 괘씸할 것 같아서 끊었지만요. 제 생각에 알고보면 쿠팡 컬렉터 상담소인가? 아직도 모르겠지만 나도 가찔하기 싫고 만만하기 싫은데 직원이 전화했으면 주소만 하고 상자도 장소를 정확히 알아듣지 왜 전화 와 가지고 왜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제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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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전화로 서로 대화를 해서 전달할려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 같아요 의사소통의 문제같아요


  •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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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신 글 내용으로만 보면, 쿠팡에서 뭔가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전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직원의 말이 좀 알쏭달쏭하고 햇갈린다고 해서 막말,욕설을 하신 것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물론 직원이 좀 쉽게 말했다면 좋았겠지만요.

    다음부터는 좀 차분한 마음으로 통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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