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는오르는데?우리나라는?
미국 국채금리가오르면 우리나라도 금리가올라야하지만한국은행기준금리는 3.5로변화가 없잖아요 금리인하기대감이 줄어든건데 왜 예적금금리는 계속 내려가기만하나요 분위기상 좀올른것도출시가되어야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려면 은행에서 돈이 필요해야 하는데 최근 가계 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고 있기 때문에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동일하지만 예적금 금리는 내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시장에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서 예적금 금리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채금리는 조기금리기대감이 사라지고, 인플레우려가 재등장해서 오르는중이고, 예금 및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 인하해야 내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금리는 은행 자율입니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오름세를 보이지만 무조건 비례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준금리+@가 예적금 금리인데 손해를 보면서 장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사기업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이 굳이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기준금리 상승시 초기에는 오르지만
점차 이체율이 높아지고 수익이 떨어지고 거기에 예,적금 상품의 가입률이 높아져 수요가 많으면 결국 이자를 낮추게 되는 것이죠.
결국 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6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점 약화되면서 채권금리가 다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결국 미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의 채권금리가 반영되어 국내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들도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예적금 금리는 미국의 국채금리와 직접적인 연결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