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담배연기에 감정 상하지않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파트 아랫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네요. 창문을 열어놓으니 연기와 냄새가 다들어옵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인데 감정 상하지않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공동주택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는 있지만 자기집에서 피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마시고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방송을 하는게 낫다고봅니다. 냄새가 나면 그즉시 방송해달라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시다가 마주치시면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아랫집의 와이프분에서 살짝 이야기를 하십시요.
그럼 와이프분이 그래도 안면이 있으면 알아듣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도 잘 못알아들으면 관리사무소에게 방송을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집안내에서의 흡연은 삼가해달라는 방송을 해야지 전달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담배연기가 참 문제입니다. 저 역시 원룸 살때 원룸 근처 다른 원룸에서 담배연기가 나서 집 문 여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밖에 나가면 담배연기로 고통스럽고요. 제가 생각할때는 자기 개인 집이라도 타인의 집으로 담배연기가 올라간다면 여기에 대해서 법적제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접흡연 폐해도 분명히 타인에 대한 폭력이라고 봅니다.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면 그 타인은 또 담배를 피워대서 피해를 줄지 모릅니다. 빨리 여기에 대한 법적제재가 강력하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담배연기 올리는 분에게 솔직하게 담배연기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시고 본인의 피해를 말씀하시면 양심적인 분이라면 죄송하다고 자제를 하실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