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김치독을 땅에 묻는 이유는??
옛날 사극이나 옛날을 소재로한 드라마에보면 김장김치독을 땅을 파고 묻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땅속에 묻어두면 신김치가 되는것을 방지해주나요??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땅속은 땅위의 날씨변화에 덜 영향을 받아서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지 않고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김치의 신맛은 유산균이 많을수록 강하게 나는데 이 유산균들은 낮은 온도를 좋아하기에 적정온도의 유지가 필요한데 이것은 땅을 파서 땅속에 30cm정도 묻으면 영하 1도를 평균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유산균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줘서 땅에 묻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냉장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김장독을 땅에 묻어서 보관 및 맛을 더욱 깊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김치독을 땅에 묻음 김치가 상하겠지만 예전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 래곤입니다.
옛날엔 냉장고같은 보관장소가 없었기때문에 여름 실온에 음식을 방치하면 음식이 상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온도가 낮은 땅에 묻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옛날에는 지금 처럼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땅속의 온도가 김치 를 장기간 보관 하기가 좋은 온도 라서 땅속에 묻어두고 먹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김치독을 땅에 묻어두면 온도가 일정하며 지상보다 기온이 낮아
오래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외부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기 때문에
맛이 일정하며 김치기 익어가기에도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