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석봉과 그 어머니의 떡과 글씨쓰기 대결은 혹시 실화인가요?
본래 떡이나 음식을 써는 것은 손 감각만 있으면 눈을 감고도 썰 수 있다고 합니다(요즘 주부분들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글씨라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리 글씨를 잘 쓰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일정한 크기와 간격으로 쓰는 것이 본래 힘듭니다. 그래서 당시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한석봉의 어머니께서 자녀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고 생각하기가 좀 힘든 면이 있는데 혹시 이게 역사적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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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과 그 어머니 떡과 글쓰기 대결은 역사적 기록이라기 보다는 조선 후기 야담집인 <동아휘집>(1869)에 등장하는 설화입니다. 일화는 한석봉의 뛰어난 서예 실력과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방식을 강조하기 위한 교훈적 설화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라는 역사적 증거는 없습니다. 조선 후기 민간 기록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야담집에 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