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시고 슬픈 맘은 많은데 눈물이 안나고 머리가 정지된듯 아무 생각도 안들고 모든게 멈춤으로 사고 자체가 안되였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염 할때 왠지모르게 왈칵하는 맘 ...,내가 너무 인정머리 없는건가?? 드라마 같은것보면 많이들 울고 난리나던데 내가 이상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으로 자신이 감당할수없을정도의 힘듦이 오면 표출이 안될수있습니다.
너무 슬픈감정을 가진 나머지 이러한 감정이 먹먹함으로 다가와서 눈물이 나지 않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물도 슬픔의 감정을 느낄 때 발생도 하나
눈물이 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너무 슬프고 속상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질문자님이 이상하신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지만 때로는 감정에 지재당하기도 하며 감정이 격해질 때 눈물이 샘솟게 됩니다. 평소에는 각 기관이 자율신경을 잘 조절하지만 감정이 격해면서 누선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눈물이 흐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슬프면 뇌가 정지되서 눈물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슬픔이 밀려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눈물이 난다고 슬프고
눈물이 안난다고ㅠ안슬픈것은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마음으로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드리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물이 꼭 슬픔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슬픈경우에는 눈물이 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스스로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