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땀이 많이 나고 체온이 35도로 내려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생후 8개월 아기 키우는 부모입니다.
2일전부터 콧등에 땀이 많이 나고 기저귀를 교체할때도 땀에 많이 젖어있어서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체온을 재보니
35도~35.5도였다가 34.8도까지 내려가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혈액검사나 다른 특이한 점은 없다고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라고만 했습니다.
아기 컨디션은 좋은것 같은데 평소에 안그렇다가 갑자기 손발이 차고 땀이 많이 나서 걱정이네요..
그래서 오늘 정말 따뜻하게 입혀서 체온이 36.5도로 올라갔는데 땀은 계속 많이 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저체온증의 원인은 대부분 해열제 과다 복용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열을 잡기 위해 과하게 해열제를 먹일 경우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땀이 나는 이유는 체온조절을 하기 위함 입니다,
아이는 어른들보나 기초체온이 높기 때문에 땀을 내면서 체온을 조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어른에 비해 맥박수와 호흡이 빠르기 때문에 땀을 더 흘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이가 자율신경계가 미숙하기 때문에 호흡과 땀을 의식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말초신경계로 인해서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아이가 땀이 난다면 방안의 온도는 22~26도, 습도는 50~60%로 유지시켜 주시고, 축축해진 베개와 아이 옷은 갈아 입혀주도록 하세요.
베갯잇을 자주 갈기 힘들다면 얇은 수건을 베개 위에 덮어 자주 갈아주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체온증은 35도 밑으로 내려가게되면 저체온증이 온다고 하니,
빨리 병원에 가는 게 좋겠습니다
방안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35도이하를 저체온이라고하며
저체온의경우
1.체온올리는것이중요
2.땀은체온을 뺏어가기에 통풍이잘되고땀말려서 체온을유지하는것이중요
3.지속적저체온이나타나면상급의료기관가보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4.8도까지 내려가면 저체온증으로 볼수있으며
저체온이 되면
아이의 신경반응이 느려지고 신체적 기능이 떨어질수있습니다.
이럴땐 체온을 높여주는 활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땀이 많은 아이의 경우 땀을 통해서 체온을 빼앗길수있기에
잘 닦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땀이 마르면 체온이 조금 낮아지는데요. 이때 아기 체온이 내려가는 것은 정상이예요. 35도 밑으로 내려가면 저체온증으로 올수도 있지만 아이가 잘놀고 잘먹으면 좀더 지켜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아이가 특별한 증상이
없이 간헐적으로 생기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되시는 경우 큰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체온은 계속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에서 괜찮다고 한만큼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35도 밑으로 안 내려가면 괜찮을 겁니다.
손 발 차갑지 않게 해주세요.꼭 안아주시고, 발 주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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