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불안장애 또는 공황장애 초기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은가요?
제가 이번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재택치료 기간에 후각을 잠시 잃었었어요
검색 좀 해보니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는 얘기가 많아서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영원히 후각이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갑자기 엄청 불안해졌어요.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이게 공황장애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후에는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날까봐 순간적으로 불안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와서 걱정이네요
아무것도 아니다 괜찮을거다 말로도 해보고 산책도 하는데 자꾸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지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또 불안해지기도 하는데 혼자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기다려보다가 그래도 계속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도움을 받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